82년간 다락방에 방치했던 중국 꽃병이 20억원

아일랜드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82년간 별로 중요하지 않게 보관돼오던 꽃병이 중국 청나라 시대의 것으로 확인돼 무려 20억 원에 팔렸다.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일랜드 레이시 카운티의 셰퍼드 경매소가 최근 주최한 온라인 경매에서 높이 50㎝의 중국제 꽃병이 110만 파운드(약 16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대만인이 구입한 꽃병은 낙찰가에 수수료 등 제반 비용까지 모두 합쳐 136만 파운드(20억원)가 소요됐다. 꽃병은 … 82년간 다락방에 방치했던 중국 꽃병이 20억원 계속 읽기